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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최대 20%정도 저렴한 지역주택조합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토지계약 상황을 알아봐야 한다. 토지계약이 수월하지 않다면 사업 자체 지연은 물론 사업 자체가 무산되기도 하는 등 손해가 크다.
더불어 분담금, 신청금, 대행사 수입비 등 입출금에 대한 안정성 확보도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이때는 예금주가 한국자산신탁(주)로 된 공신력 있는 계좌를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 토지계약을 완료해 안정성을 확보해 주목 받고 있는 '(가칭)지제영신지구 4BL 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을 모집한다.
단지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593-1 일대(영신지구 4블록)에 위치했으며 현재 조합원 모집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전용면적 59㎡ 158가구, 84㎡ 491가구 총 649가구로 구성되며 시공 예정사는 SK건설이다. 단지는 수도권 고속철도 지제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3.3㎡당 800만 원 후반대로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며 토지를 100% 계약한 상태라 사업진행 도중 추가부담금이 발생하거나 사업 지연 등의 우려도 없다.
이번 지역주택조합원 모집 자격은 서울, 인천, 경기 거주자로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전입신고일부터 6개월이상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보유자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436-7에 자리 잡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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