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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가 1일 잠실에 위치한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에서 위스키 대중화를 위해 선보인 '블랙조커'를 알리기 위한 일일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미니토크쇼와 다양한 게임도 함께 열렸다.
한편, 롯데주류는 7월 초 위스키 원액을 사용해 위스키의 풍미를 살리면서 알코올 도수를 25도, 30도로 낮춘 '블랙조커 마일드'와 '블랙조커 클래식'을 출시하는 등 위스키의 대중화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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