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는 합리적인 가격과 제품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2016 배상면주가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배상면주가 특선약주세트'는 명품 도자기 잔과 건강에 좋은 약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 세트다. 전통술의 베스트셀러 '산사춘'의 맛과 향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산사춘 진(眞)'과 몸에 좋은 한약재를 아낌없이 넣고 빚은 최고의 약주 '활인 18품'으로 구성됐다. 고급스러운 잔과 함께 격식 있는 자리에서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각 16도이며, 가격은 3만원이다.
술 원료의 가치를 살려 최적의 환경에서 자연의 시간으로 빚어낸 느린마을 수제 술 세트도 눈 여겨 볼 만하다.
대한민국 명산지의 대표 과실만을 모아 정성껏 빚은 과실주 세트도 다양하게 구성 됐다. 특히, 배와 홍시, 사과를 정성껏 빚어 명품 과실의 맛과 향을 담은 대표 과실주 세트 '느린마을 과실주 1호'와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달콤한 향이 일품인 고창 복분자와 완주 대봉감으로 빚은 '느린마을 과실주 2호'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프리미엄 와인 못지 않은 맛과 향을 자랑한다. 또한 사과가 가장 맛있게 익는 최적의 일조량과 일교차, 고도를 지닌 청송 꿀 사과와 진상품 완주 대봉감으로 빚은 '느린마을 과실주3호'가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과실주이다. 가격은 제품 구성에 따라 2만원 대부터 3만원 대이다.
배상면주가 추석 선물세트는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전통술 문화 센터 '산사원' 및 '느린마을 양조장&펍'에서 구매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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