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가 8월 25일부터 8월 2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2016년 하반기 신제품을 전격 공개한다.
다이치에 따르면 베스트셀러인 '퍼스트세븐'과 '퍼스트세븐 터치픽스'의 오가닉 라인 '카키브라운', '민트그레이'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가닉 소재를 사용해 연약한 아이 피부에도 자극 없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퍼스트세븐과 퍼스트세븐 터치픽스는 상반기 도회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어반그레이와 어반브라운을 선보이며 관심을 받았다. 다이치는 하반기에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라인업 강화로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판매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이치의 안전 카시트 '듀웰 시즌 2'는 '듀웰 시즌 2 올인원(ISOFIX)'으로 업그레이드 출시된다. 인체공학적 특징을 배가시킨 일체형 라이너로 제작된 이너시트가 유아의 머리와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디가드 주니어 카시트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 캐릭터를 활용했다.
다이치 관계자는 "안전한 카시트를 목표로 안전성은 물론 장시간 사용에도 아이가 편안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제품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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