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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연휴를 맞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모터쇼를 찾은 전국 단위 관람객들로 행사장은 발 디딜 틈 없었다.
최근 연비조작 논란을 빚고 있는 한국닛산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SUV '올 뉴 무라노'를 선보였다.
참가 브랜드들은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기획, 부스마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자사의 자동차와 제품을 홍보했다.
또한 행사장 외부에서는 신차 시승행사, 전기차 시승행사, 4X4오프로드 대회 및 을숙도 자동차극장 영화 이벤트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6월 11일부터 12일까지는 야마하가 주관하는 어린이 소형이륜차 체험인 '키즈 라이딩 스쿨'이 동부산 관광단지에서 펼쳐진다.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는 '달리는 모터쇼'를 주제로 잡은 2016 부산국제모터쇼는 6월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