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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방사능에 대한 공포가 커진 가운데, 방사능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다룬 책이 출간됐다.
저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일반인이 가장 궁금해 하는 66개의 질문을 선별했고, 6개월간의 토론을 거쳐 답을 만들었다. 7개 질문을 할애해 방사능 및 방사선의 기초 지식을 다뤘으며, 사진과 각종 수치화된 데이터를 첨부해 교육 현장에서도 바로 활용이 가능할 정도로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