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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이 28~29일까지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초대형 'The Patry'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미국 합작사인 사이먼 그룹의 프리미엄 아웃렛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미드나잇 매드니스(Midnight Madness, *별첨)'를 한국시장에 접목해, 2014년 11월 초대형 쇼핑 축제인 '수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이 지난 11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시장을 선도해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큰 사랑 덕분"이라며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어우러진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