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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훌라 컨투어링 컬렉션, 쉽고 빠르게 태닝 메이크업해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5-15 13:26


베네피트 훌라 컨투어링 컬렉션.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자연스러운 태닝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훌라 컨투어링 컬렉션'(Hoola Contouring Collection)을 출시한다.

훌라 컨투어링 컬렉션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태닝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베네피트 넘버 원 브론징 파우더 '훌라'와 전용 브러쉬 '훌라 브러쉬'에 이어 크림 브론저 '듀 더 훌라'와 어플리케이터가 부착된 바디 브론저 '제로 탠 라인'이 새롭게 더해지면서, 메이크업의 효과를 더욱 빠르게 쉽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듀 더 훌라'는 쉽고 빠르게 입체적이고 작은 얼굴로 만들어주는 크림 브론저다. 가벼운 크림 타입 텍스쳐로 메이크업 첫 단계나 파운데이션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면 경계선 없이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헤어 라인, 양쪽 턱, 콧대 등 컨투어링이 필요한 부위에 적당량을 바른 후 손이나 스펀지로 블랜딩하면 된다. 건강한 구릿빛 피부톤을 연출하고 싶을 때는 파운데이션과 1:1비율로 섞어 얼굴 전체에 사용하면 섹시하게 빛나는 피부로 완성할 수 있다.

'제로 탠 라인'은 건강하게 빛나는 태닝 피부를 연출해주는 바디 브론저다. 어플리케이터가 내장되어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고, 끈적임 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옷에 묻어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적당량을 어플리케이터에 덜어낸 뒤 쇄골이나 정강이 뼈 등 돋보이고 싶은 부위에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면 탄력있고 건강한 보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고, 12시간 동안 지속되어 휴가지에서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베네피트 마케팅팀 안정은 부장은 "이번 훌라 컬렉션은 바캉스 룩에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최근 컨투어링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춰 인위적으로 보이지 않는 피부톤과 자연스러운 음영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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