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수현이 '파라다이스 시티'의 얼굴이 돼 관광한류 공략에 나선다.
김수현은 올해 국내 5개의 파라다이스 카지노와 인천 영종도에 건립 중인 국내 최초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내년에는 파라다이스 시티 개장에 맞춰 보다 활동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얼'의 촬영장소이기도 하다.
영화 리얼은 김수현이 해결사로 출연하는 액션·느와르·스릴러 장르의 작품으로 오는 6월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에 들어갈 전망이다.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파라다이스 시티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김수현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한류를 대표하는 김수현 신드롬이 카지노를 비롯해 K-컬처를 기반으로 한 파라다이스 시티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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