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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www.goongsecret.com)이 아이 스스로 놀이하듯 바르는 '궁중비책 스마트 선케어 라인' 6종을 출시했다.
이 외에도 천연유래 자외선 차단 필터로 저 월령 아기도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선크림인 '보들보들 선크림 SPF25 PA++', 오일 함량을 줄여 더욱 산뜻해진 야외놀이용 '보송보송 선로션 SPF45 PA+++', 워터젤 네트워크로 두드릴수록 촉촉해지는 어플리케이터형 선블록 '토닥토닥 선터치 SPF45 PA+++', 유해가스가 들어 있지 않은 가스 프리 캔 용기로 안전하게 뿌려 사용할 수 있는 '살랑살랑 선미스트 SPF50+ PA+++', 선블록을 꼼꼼하고 간편하게 지워주는 애프터 선케어 제품 '선클렌징 티슈' 등 다양한 제형과 용기를 선보였다. 용기의 경우 스카이 블루와 화이트 컬러로 디자인돼 산뜻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궁중비책은 올해 신제품으로 타원형의 스틱으로 손에 묻지 않아 구석구석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는 '쓰담쓰담 선스틱 SPF50+ PA+++' 또한 출시했다.
제로투세븐 궁중비책 담당자는 "궁중비책의 '스마트 선케어 라인'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여름 시즌,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다양한 용기와 제형으로 때와 장소에 맞게 골라 쓸 수 있고, 엄마를 따라 스스로 바를 수 있어 아이의 자립심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똑똑한 제품"이라며 "편의성과 휴대성을 강화한 선스틱 제품, 업그레이드된 용기 등을 선보인 것과 같이 앞으로도 베이비 스킨케어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서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제품들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