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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대표 이의환)이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리는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해 2016년 첫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영국 안전 카시트 브랜드 '조이(Joie)'는 대표 카시트인 '조이 스테이지스'와 '스테이지스LX' 아이소픽스 제품과 함께 고급형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 LX'를 처음으로 박람회에서 판매한다. '트릴로 LX'는 4세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주니어용 카시트로 기존 주니어 카시트에 측면 충돌 시 안전성 확보 등 아이에게 가는 충격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조이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조이 스테이지'와 아이소픽스 타입인 스테이지스 LX 아이소픽스를 각각 26만원, 32만원에, 트릴로LX는 21만80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조이의 신생아카시트, 휴대용유모차 등 다양한 상품을 소개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국 최고급 백화점 '니만 마커스'에 입점한 프리미엄 유아 바운서 '리프 커브'를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함께 아기 식탁의자 '째즈', 이동식 아기침대 '세나'도 시중에서 구매할 수 없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에에원에서 판매하는 리안, 조이, 뉴나 등 유아용품 구매 후 개인SNS와 홈페이지에 간단한 포토상품평을 남긴 분들 전원에게는 '방품커버', '후방아기인형거울', '풋머프', '토이바' 등 다양한 사은품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에이원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에이원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육아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영유아 자녀를 둔 고객들에게 에이원의 대표 육아용품에 대한 특장점을 직접 알려 드리고 체험해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학여울 세텍에서 진행되는 '미베 베이비엑스포'는 리안과 조이, 뉴나를 2관 2-201부스에서, 르그로베는 1관 1-103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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