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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탄절, 38년 만에 '럭키문' 뜬다 "저녁 8시 절정 이를 것"
올해는 미국 우주항공국 NASA는 우리시간으로 오늘 저녁 8시 보름달이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고, 이에 지난 1977년 이후 무려 38년만에 '럭키문'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번 '럭키문' 크리스마스가 지나가고 나면, 다음 '럭키문'은 2034년에나 만날 수 있다.
서양 명절인 크리스마스와 동양에서 소원을 비는 대상인 보름달이 만나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럭키문'은 오늘 저녁 8시에 절정을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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