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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5-12-24 16:38


◇26일

희망퀸(1경주 12번·김용근)=데뷔전 치르는 신예. 능력 앞세워 초반 강공 나설 입상 유력마.

시선포착(3경주 14번·보렐리)=안정인 전력의 탄력마. 부중 부담이나 줄어든 거리 이점 살릴 축마.

바다도시(5경주 7번·조성곤)=승급전 아쉬움 있으나 걸음은 더 늘어난 마필. 늘어난 거리 불리하지 않을 듯.

스텔스(6경주 4번·유현명)=승급전에 늘어난 거리는 부담이나 큰 체구에서 나오는 주폭 상당히 좋아 관심 가질 만.

◇27일

스웁(2경주 9번·보렐리)=전경주 첫 입상 여세 몰아 레이스 자체가 빠르지 않은 편성의 이점까지 있는 입상 유력마.

정말좋아(4경주 5번·김용근)=선행마가 없는 편성 상 초반부터 강공 펼친다면 여유있는 승리가 예상되는 축마.


대호여장군(6경주 4번·최시대)=선두권 치열한 편성이나 따라가도 충분히 능력 발휘 가능한 마필. 안정적인 유력마.

이반질린(7경주 3번·유현명)=승급전에 거리는 늘었지만, 또다시 단독 선행 편성. 앞선 장악하면 그대로 일순할 신예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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