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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송해나, 누드톤 비키니 '1급모델의 눈부신 몸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2-12 10:13 | 최종수정 2015-12-12 14:18



마녀사냥 송해나

마녀사냥 송해나

모델 송해나가 '마녀사냥'에 출연하면서 과거 몸매 사진도 화제다.

송해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사진을 통해 상하의 색이 다른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면서 1급 모델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송해나는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파격적인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친구의 반려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여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송해나는 "나도 검정색 푸들을 키우고 있다. 근데 강아지가 분리불안증이 있어서 화장실만 가도 문을 보고 계속 운다. 항상 안고 자야 한다"고 말했다.

송해나는 이어 "(남자친구가 와도) 배려를 잘 안하는 편이다. 남자친구와 사랑을 나누게 되면 강아지가 옆에 와서 붙는다"며 "난 괜찮은데 남자친구가 싫어하더라. 그것 때문에 관계를 못하게 된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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