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스 범범 브라질' 대회 우승자인 수지 코르테즈가 '옷을 벗겠다'는 공약을 지켜 화제다.
그러자 코르테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의를 벗은 사진을 올리면서 공약을 실천했다. 풍만한 엉덩이와 다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것. 다만 주요 부위는 상파울루팀의 로고 컬러가 그려진 축구공으로 아슬아슬하게 가렸다.
네티즌들과 상파울루 팬들은 "만약 상파울루가 리그 우승을 한다면 가려진 축구공도 없을 것"이라며 코르테즈의 다음 공약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미스 범범 브라질'은 최고의 엉덩이를 가진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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