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 지역 본 고장의 맛을 추구하는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Fontana)'에서 병 파스타소스 제품 5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폰타나 파르마 베샤멜 크림 파스타소스'는 버터에 물 없이 밀가루만 넣고 볶은 '루(Roux)'에 우유를 넣어 만드는 정통 오리지널 크림 소스인 베샤멜 소스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파르메산 치즈를 넣어 만든 제품으로, 느끼하지 않고 우유와 버터의 고소한 맛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가격은 8,220원(450g, 백화점가 기준).
'폰타나 베네치아 페페론치노&갈릭 봉골레 파스타소스'는 해산물이 풍부한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서 처음 만들어져 지금은 전세계에서 사랑 받는 봉골레 파스타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볶은 뒤 조개 육수를 넣어, 매콤하면서도 담백하고 깔끔한 베네치아식 파스타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7,180원(430g, 백화점가 기준).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파스타소스'는 부드러운 타입의 치즈를 즐겨먹는 밀라노 스타일을 살려 토마토 소스에 크림치즈를 넣은 파스타소스로, 크림의 부드러운 맛이 토마토와 감미롭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가격은 5,580원(450g, 백화점가 기준).
제품 구입은 가까운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할 수 있으며, 폰타나는 이번 병 파스타소스 출시를 기념해 '맛으로 떠나는 이탈리아 여행'이라는 주제로 백화점 및 대형 마트 등 각 매장별로 다양한 시식행사와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구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폰타나 파스타 소스를 통해 마치 여행을 하듯, 이탈리아 현지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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