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는 프리미엄 수제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Signature Burger)'를 경기 지역 4개 매장에 추가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조주연 부사장은 시그니처 버거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관심에 힘입어 추가적으로 시그니처 버거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시그니처 버거는 지난 8월 출시 당일에만 1,000개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한 바 있으며, 디지털 키오스크 화면을 통한 차별화된 주문 방식과 테이블 서빙, 원하는 프리미엄 재료를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맥도날드는 이번 경기 지역 4개 매장 시그니처 버거 확장 도입으로 서울 및 경기 지역 총 13개의 매장에서 시그니처 버거를 통한 맥도날드만의 특별한 햄버거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