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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성과보고회에서 2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 선정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12-09 16:52


떡담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성과보고회에서 2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답례떡 전문기업 '떡담'(대표 임철준)이 '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성과보고회에서 2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성과보고회는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한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가맹본부 중 직영점 1개와 가맹점 10개 이상, 또는 가맹점 20개 이상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으로 가맹본부, 가맹점사업자, 계약, 시스템, 관계, 성과 등 6개 분야를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떡담은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동반성장 우수사례를 도출해 국내 떡 프랜차이즈 중 유일하게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특히 공정한 계약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 등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떡담 관계자는 "떡담이 2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것은 가맹점과 가맹본부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가맹점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답례떡 전문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떡 이야기'라는 뜻인 떡담은 50년째 가업을 지켜온 장인계승 떡집으로 결혼, 백일, 돌잔치, 칠순잔치, 기업행사 등 다양한 행사 관련 답례떡을 통해 예부터 내려오는 떡 돌리는 좋은 문화를 널리 알리고 떡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답례떡 전문기업이다. 떡담은 국내 최초 즉석 찜기, 쌀가루 저온숙성으로 주문 동시 떡을 쪄내고 분리하여 주문과 동시에 10~30분 내에 떡을 만들 수 있으며 서울 전 지역은 주문 후 2시간 이내 배송은 물론 전국 안전 배송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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