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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형 찜질방 화재
불이나자 소방차 30여 대와 소방대원 110명이 투입돼 진화와 인명 구조에 나섰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피해는 크지 않았다.
불이 났을 당시 찜질방 건물에는 이용객 백여 명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 욕실과 탈의실 두 곳에서 불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방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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