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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허위매물 피해 ‘극심’…“이런 경우 주의하세요”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5-12-02 17:30



중고차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면서 허위매물에 피해를 입는 경우도 늘었다. 허위매물이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매물이나 존재하더라도 딜러가 판매할 의지가 없는 매물을 뜻한다. 소비자를 유인할 목적으로 없는 매물을 올리거나 가지고 있는 매물이라도 낮은 금액으로 광고해 방문 온 고객들에게 다른 차량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동일한 차가 각기 다른 가격으로 여러 대 존재할 때는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크다. 이런 경우 담당 딜러에게 연락해 차량을 직접 판매하는 사람이 딜러 본인이 맞는지 확인하고, 차량등록증을 보내달라고 하는 것이 좋다.

차량 가격이 수시로 변동되는 경우 역시 허위매물일 수 있다. 낮에는 주로 정상 가격을 유지하다가 밤에 낮은 가격으로 갑자기 변동된다면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있다. 시세에 비해 지나치게 싼 차량도 의심해봐야 한다.

객관적으로 좋은 조건임에도 오랫동안 광고 중이라면 이 역시 허위매물, 미끼매물일 수 있다. 이외에도 미터기를 조작해 주행거리를 속이는 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중고차 품질 보증'도 100% 신뢰할 수 없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참고하는 성능상태점검기록부 역시 실제 차량 상태와 달라 피해를 보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광주지원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 호남 및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중고차 소비자 피해 156건 중 성능상태점검기록부가 실제 차량 상태와 다르다고 신고한 건은 64.1%에 달했다.

이처럼 중고차 매매 과정에서 허위광고 및 주행거리 조작, 사고 이력·성능 불량 은폐 등 허위 매물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아 처음부터 믿을 만한 업체와 거래를 하는 것이 좋다.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 사이트 '리드카'는 100% 실 매물 거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소비자가 희망하는 차량의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하고, 이 매물을 최적의 상태로 제공해 고객 만족가 높다.

차량사전점검을 통한 차량 상태 필터링으로 고객에게 차량의 정확한 상태를 고지하고 카 히스토리를 제시하는 것도 믿을 만한 중고차 사이트 리드카의 특징이다. 중고차 원부와 사고 이력에 대해 조회 가능하고, 압류저당 및 사고 이력 등 각종 서류도 제공한다.


학생이나 주부, 사회 초년생, 저신용자들은 중고차 전액 할부로 차량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중고차 할부가 가능한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리드카는 저신용자와 학생, 주부, 사회 초년생 등 개인의 재정 상태를 고려한 중고차 전액 할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고객 각각에 맞춘 합리적인 이율을 제시하고 신용도가 높은 대형금융사와 제휴와 정확한 할부 금리를 적용하는 것도 리드카의 장점.

중고차 관련 자세한 상담은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 홈페이지(http://www.leadcar.co.kr)를 참조하거나 대표번호(1600-89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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