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비흡연 여성의 폐암 원인은 '침대 속 미세먼지'…침구청소기 제품 주목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11-23 11:40


올해 우리나라 생명보험업계들이 집계한 국내 남녀 사망 원인은 남성은 간암, 여성은 폐암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폐암 사망률이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비흡연자임에도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는 집 안에서 발생하는 세균의 분비물과 초미세먼지가 엉킨 세균성 미세먼지라는 것을 국내 연구팀이 찾아냈다. 또 하나는 폐암발병이 단지 흡연에만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명쾌한 연구들이 최근 여러 나라에서 발표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김윤근 이화융합의학연구원장은 포스텍, 서울아산병원, 단국대병원 연구팀과 함께 동물 실혐과 625명의 환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아파트 침대 먼지에 세균이 분비하는 나노소포제가 다량 존재하며 이를 흡입하면 폐포 내 대식세포뿐 아니라 기도 상피세도에도 흡수돼 기도에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세계보건기구(WTO)는 지난해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며 "미세먼지가 전세계 비흡연 여성들의 폐암발병율을 높이고 있는 원인이며 미세먼지는 너무 작기 때문에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 속에 축적되어 암을 유발한다"고 전했다.

실내 미세먼지 증가로 인해 가사일을 전담하는 여성들의 경우 늘상 폐를 괴롭히는 요인을 안고 살아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얘기다. 특히 카페트,침구 등이 미세먼지의 집합소이기 때문에 카페트를 밟고 지나다닐 때마다 엄청난 먼지가 발생하게 된다.

이로 인해 침구청소기 전문기업 하우쎈이 7단계 알레르기 케어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우쎈 7단계 알레르키케어 시스템은 1단계 먼지나 공기중의 먼지를 흡입해 효과적인 최적의 살균청소를 보조해주는 듀얼흡입케어, 2단계 중앙에 장착된 브러시로 침구류 표면을 털면서 미세먼지와 머리카락, 애완동물 털까지 쓸어 모아주는 스마트케어, 3단계 UV램프의 253.7nm 살균 파장을 이용해 왕복 3초시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99.9% 감소하며 미세먼지의 유해세균을 살균하는 자외산살균케어, 4단계 흡입모터로 모아진 미세먼지와 오물들을 흡입해 미세먼지, 하우스더스트, 오염물을 깔끔하게 흡입하는 흡입케어, 5단계 흡입된 미세먼지와 오염물을 카트리지에 적용된 싸이클론 원리를 이용해 흡입되는 공기를 회전시켜 1차 필터를 막아 흡입력 저하시키던 것을 방지, 오랫동안 흡입력을 유지시켜주는 싸이클론케어, 6단계 미세한 0.3㎛ 먼지를 99.985%까지 한번 더 걸러내어 깨끗한 공기만을 배출하는 헤파필터케어, 7단계 침구를 보송하게 해주며 침구류의 깊숙한 부분까지 습기를 제거함으로써 유해한 세균들의 서식을 억제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습기제거케어로 단계별로 침구 또는 카페트를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이다.

침구청소기 하우쎈은 침대 속 미세먼지를 빨아들여 인체에 안좋은 영향을 해결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하우쎈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houssenkorea.co.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전화는 1800-2592로 상담이 가능하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