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강타한 두마리치킨의 원조 호식이두마리치킨(회장 최호식)이 최근 대한해협을 건너 일본의 심장 도쿄 신주쿠에 신오쿠보점 가맹점을 개설하며 연내 목표로 내건 해외흑자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신호탄을 쐈다.
특히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지난 10월 22일 900호점 돌파를 기념하여 '사랑의 쌀' 900포대(10kg)를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 기증하고, 전 임직원이 청량리 밥퍼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2013년 11월 8일 700호점 돌파 때 '사랑의 쌀' 700포를 기증 한데 이어 1년이 되지 않은 2014년 10월 28일에 800호 가맹점 돌파를 기념하여 '사랑의 쌀' 800포를 기증하였고, 올해 역시 채 1년이 지나지 않은 10월 22일에 900호 가맹점 돌파를 기념하여 '사랑의 쌀' 900포를 기증하고, 전 임직원이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사랑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한 것이다. 1년에 100개 이상의 가맹점이 늘어나는 가파른 성장과 함께 항상 끊임없는 사랑나눔봉사를 실천하며 치킨업계 리더답게 '상생'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시작이 반이다'를 강조하는 최 회장의 말처럼 해외흑자친출에 첫 신호탄을 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해외시장에서도 <고객감동과 체인점주님감동 그리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를 기업의 핵심 가치관으로 하여 상생경영, 정직한 먹거리 제공으로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지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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