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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박물관, 전시-페이퍼아트 토이 체험 한번에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5-11-19 13:43



렛츠런파크서울 말박물관이 김현정의 '신(新)기마미인도' 전시를 기념해 말박물관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종이접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페이퍼아트 토이' 만들기 수업은 종이로 말을 탄 소녀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재료비 2500원만 부담하면 참여 가능하다. 재료비는 렛츠런파서울의 재활승마 아동 강습에 전액 기부된다. '페이퍼아트 토이'는 김현정 작가의 <달려가마(馬)>' 작품을 모티브로 제작된다.

체험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 없이 전시장을 방문한 선착순 500명 대상으로 진행되며, 작품을 감상한 후 현장에서 부모와 함께 만들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509-1275/1287)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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