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오는 19일 '보졸레 누보'와 '보졸레 빌라쥐 누보'를 출시한다.
또한 '보졸레 빌라쥐 누보'도 출시된다. '보졸레 빌라쥐 누보'는 보졸레 가운데서도 선별된 마을 단위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알베르비쇼 보졸레 빌라쥐 누보'는 최고의 밭으로 평가받는 '브루이 크뤼(Brouilly Cru)'에 인접한 지역에서 생산된다. 약 7일~9일 동안의 상대적으로 짧은 침용 발효과정을 거쳐 온도 컨트롤 하에 최대의 과일 풍미를 이끌어 낸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붉은 과실향과 함께 달콤하면서도 스파이시한 풍미가 어우러지며, 풍부한 미네랄의 기운과 함께 약간의 탄닌감이 느껴진다. '알베르비쇼 보졸레 빌라쥐 누보'는 주요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750㎖ 기준 3만 5000원이다.
금양인터내셔날 김준구 브랜드홍보팀장은 "갓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 신선함이 매력인 보졸레 누보는 6개월 이내에, 기존 레드 와인보다 조금 더 시원한 17도에서 마셔야 풍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다"고 보졸레 누보 음용팁을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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