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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56-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이 분양 중이다.
에버랜드와는 매우 거리가 있는 기흥구 소재 회원제 콘도가 유일하며, 현재 추가로 승인된 관광숙박시설은 300실규모 1개 뿐이다. 이처럼 포화상태에 이른 숙박수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월간 약 2~4만 실의 추가 객실이 필요한 상황이다. 게다가 한국민속촌과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등 용인시 대표 관광지 10곳이 반경 20㎞ 안에 있고 인근 화성, 평택, 성남 등에 삼성전자와 르노삼성, 그리고 LG전자와 쌍용자동차 및 동탄산업단지 등과 같은 대기업 및 벤처단지 비지니스 수요 20만명 이상이 상주하고 있다.
개별등기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 용인라마다 호텔은 최고수준의 부대시설을 통해 다양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객실 매출을 통한 이익금 외에도 각종 부대시설에서 발생하는 식음료 매출 등에 대한 이익금까지 분양주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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