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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이 16일 시럽 테이블을 통해 전국의 약 30만 곳의 음식점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SK플래닛에 따르면 시럽 테이블 앱에서 원하는 음식점을 선택하면 예약을 원하는 시간(최소 1시간 이후)과 방문자 정보, 인원 수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손쉽게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성사 여부는 알림을 통해 전달되며, 향후에는 점주용 솔루션 '시럽 스토어'와의 연동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매장 예약관리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SK플래닛 관계자는 "시럽 테이블의 핵심철학은 고객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외식과 관련한 모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사람들과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데 있다"며 "시럽과 연계된 다양한 추가 기능들을 통해 외식 전반의 영역에서 고객에게 가장 쓸모있고 만족을 주는 O2O 서비스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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