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하우스 내 프리미엄 멤버십 바 더 디스틸러리에서 오는 13일 가수 하동균, 문명진, 영지 등과 함께 빅 콘서트(Big Concert)가 열린다.
조니워커하우스는 2013년 개관 이후 소비자들에게 조니워커를 비롯한 위스키 및 각종 문화 경험을 제공해 오고 있으며, 지하에 위치한 멤버십 바 '더 디스틸러리(The Distillery)'에서는 각계 각층의 아티스트 공연을 진행하는 등 '위스키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자리잡았다.
특히, 더 디스틸러리는 방문 고객들에게 직접적으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빅 콘서트'를 기획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12년 개관 이후 이승환, 장기하, 강산애, 장미여관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주인공으로 나선 바 있다. 예약 및 문의는 조니워커하우스 '더 디스틸러리'(02-546-1949 / 02-3444-0964, 오후 7시 이후)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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