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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도넛, 빼빼로데이 맞아 '미스터빼빼' 한정판매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11-10 11:08


미스터도넛이 빼빼로데이를 맞아 '미스터빼빼'를 판매한다.

수제 도넛카페 미스터도넛(www.misterdonut.co.kr)이 빼빼로데이를 맞아 도넛 마스터가 직접 만든 빼빼스틱인 '미스터빼빼'를 12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미스터도넛이 만든 '미스터빼빼'는 수제 쿠키스틱을 빼빼로 형태로 만들어 선물용 상자에 포장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미스터빼빼'는 화이트스틱과 초코스틱, 커피스틱, 핑크스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4가지 쿠키스틱이 하나씩 들어가 있는 '기본 미스터빼빼' 상품과 빼빼스틱(8개입), 미니오리지널도넛 세트를 함께 묶어 판매하는 '미스터빼빼 세트' 상품 등 두 가지다. 특히 '미스터빼빼 세트'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미스터도넛의 귀여운 캐릭터 인형인 폰데라이온을 함께 증정한다. '미스터빼빼'는 일부매장(강남역점, GS타워점, 신논현역점, 상봉역점, 양재역점, 인천신세계점, 의정부신세계점, 정자역점, 대구백화점, 대구동성로점, 송내역점)에서 판매된다.

미스터도넛 관계자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선물을 주기 위해 직접 미스터도넛이 빼빼스틱을 만들게 되었다"며 "한정으로 판매하는 '미스터빼빼'는 연인들 또는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 선물로 주기에 좋은 제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도넛은 1955년 미국 보스턴에서 창업한 수제도넛 전문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1971년 일본으로 건너가 현재 일본 내에서만 14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업체이다. 한국에서는 ㈜SDK2가 일본 미스터도넛을 운영하는 '더스킨(Duskin)'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으면서 한국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정성으로 빚어낸 미스터도넛만의 맛과 건강한 식재료 사용으로 인해 최근 고객감동브랜드지수 도넛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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