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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병주 대한이침협회 회장 세부서 전문병원 운영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11-06 12:56


이침은 중국의 황제내경에도 수록되어 있는 의술로 명의 화타선생도 귀의 사혈과 시침으로 병을 다스렸다고 알려져 있다. 중국을 비롯한 인디언, 아프리카토인 등 세계 곳곳에서 귀를 이용한 치료나 성인식 등에 많이 나오며 프랑스의 의사 노지에르가 세계보건기구에서 대체의학으로 인정받은 의학이다.

국내의 경우 오래 전에 도입 되었지만 이침에 관련한 이론, 체계가 정립되지 않은 상태였다. 대한이침협회는 이후 외국 서적 및 한방서적을 통해 연구를 하여 현재 국내의 이침 이론과 혈 자리 위치 및 혈 자리 기능을 재정립, 사혈 침법을 고수하며 옛 방식 그대로를 주장하며 이침 교육과 사혈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대한이침협회(회장 권병주 www.koreaear.kr)의 교육 과정은 상담사반, 관리사반, 지도자 과정이 있으며 협회 자체의 자격증을 발행하고 있다. 이침은 귀를 통해 본인과 가족의 질병뿐 아니라 성격까지도 개선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귀는 인체의 축소판으로 다이어트, 성인병, 혈액순환, 각종근육통, 피부미용, 금주, 금연 및 각종 질병 등에 많은 호전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침을 통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식구들의 건강을 돌 볼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권 회장은 이어테라피요법을 선보이고 있으며, 대한이침협회의 숙원사업으로 추진되어 온던 필리핀 세부에 동양의학 전문병원(ORIENTAL MEDICAL ACUPCENTER INC)을 설립하여 운영 하고 있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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