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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러쉬, 기발하거나 독특한 '개성 만점' 2015 홀리데이 콜렉션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11-03 11:39


러쉬의 홀리데이 콜렉션.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2015 홀리데이 콜렉션(단품과 기프트 포함, 총 90여 종)을 출시했다.

매년 눈이 휘둥그래지게 환상적인 제품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러쉬 크리스마스(Lush Christmas)는 올해도 상상 그 이상의 발명품을 가득 안고 찾아왔다.

올해는 신비롭고 기묘한 분위기로 압도하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2015 크리스마스 테마가 탄생하는 창의적인 순간과 다양한 발명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감각적인 영상과 예술적인 이미지 컷으로 미리 선보이며 고객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실제 이번 콜렉션은 사랑스러운 향기와 신선한 원재료를 아낌 없이 넣은 단일 제품부터 형형색색 다채로운 기프트 세트, 지난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러쉬 크리스마스 제품들의 컴백은 물론,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신선하고 매력적인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하여 그 어느 때 보다 환상적인 레인지를 선보인다.

특히 2015년 새롭게 선보이는 기발하고 독특한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 '솔트 앤 페퍼민트 바크(Salt and Peppermint Bark)'는 고운 바다 소금을 압축해 만든 새로운 타입의 고체형 보디 스크럽으로 페퍼민트 오일이 함께 어우러져 몸과 마음까지 상쾌해지고, 이와 함께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핑크빛 텍스처로 크리스마스의 달콤한 디저트를 연상케 하는 '아이싱 온 더 케이크(The Icing on the Cake)' 샤워 스무디는 아몬드 밀크와 으깬 밤으로 만들어져 겨울철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또한 페퍼민트와 멘톨 크리스탈이 함유되어 시원하고 상쾌한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주는 보디 컨디셔너 '크리스팅글(Christingle)'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스몰 기프트(Small Gift), 미디움 기프트(Medium Gift), 라지 기프트(Large Gift) 등 30여 종의 크리스마스 기프트를 함께 선보이며, 합리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연말 선물로 제격이다. 이는 구성에 따라 2만원 대~40만원 대까지 가격대별로 매우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매년 크리스마스 신제품 발명을 위해 러쉬의 제품 개발자들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전세계 곳곳으로 떠나 각기 다른 문화에서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을 어떻게 맞이하고 축하하는지를 체험한다. 그리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낸 그들은, 그 곳에서 만난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이미지들과 맛있는 음식이나 음료의 레시피 등 축제의 열기를 담은 아이디어, 아름다운 동화 속 요정 및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크리스마스 발명품을 창조하고 있다.

2015 러쉬 홀리데이 콜렉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lush.co.kr) 및 페이스북(facebook.com/lushkorea)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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