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11월 출고 고객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류비 지원을 비롯,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코란도 투리스모 및 코란도 C는 선수율 없이 1.9~4.9%(36~72개월) 저리 할부를 운영하며, 렉스턴 W는 2.2~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C 구입고객에게 사고 시 신차교환 및 보증기간(5년/10만km) 연장, 매립형 8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을 증정(일부모델 제외)하는 70만원 상당의 스마트 밸류업 패키지(Smart Value-Up Package)를 운영한다.
티볼리는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0%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하며, 이 할부(할부원금 1000만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4-Tronic 시스템(269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여행상품권(1000만원)을 지급하는 한편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차종별 선택에 따라 할인해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
모든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코란도 C 및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각각 30만원을 할인해 주며, 코란도 스포츠는 쌍용차 RV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30만원을, 경쟁사 RV를 보유하고 있으면 20만원을 할인해 준다(로열티프로그램 중복 할인 불가).
특히, 렉스턴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렉스턴 W를 구입하면 50만원을, 이스타나 및 로디우스, 코란도 투리스모 보유 고객이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50만원을 할인해 주며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50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Change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쌍용자동차의 11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경제산업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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