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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NFC(근거리 무선통신)가 내장된 작은 태그에 생필품 구매 정보를 담아 휴대폰을 가까이 대면 해당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생필품 구매 솔루션 '슈퍼태그'를 선보인다.
유한익 티켓몬스터 핵심사업추진단장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간편한 쇼핑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슈퍼태그를 제작했다"며 "티몬 슈퍼마트는 싸고 좋은 상품을 제공하는 것은 기본이며,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쇼핑 경험을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슈퍼태그 제작을 기념해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는 '슈퍼태그 우선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티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슈퍼태그로 검색을 하면 이벤트 페이지를 찾을 수 있다. 자신이 슈퍼태그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작성하면 그 중 200명을 선발해 4종의 슈퍼태그를 증정한다. 슈퍼태그에 대한 체험 수기를 쓴 사람을 대상으로 아이폰6S(1명)와 스타벅스 기프티콘(5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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