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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일 모바일 포토 프린터 '포켓포토'가 한국과 중국에서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했고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곧바로 인쇄해서 친구와 나눠 갖고, 기존 즉석카메라와 달리 인화했을 때의 사진을 미리 확인하고 싶다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중 원하는 사진만 골라서 출력할 수 있고 동일한 사진을 원하는 만큼 인화가 가능하다.
LG전자는 일반 인화지 외에 스티커 인화지도 출시해 모바일 프린터의 새로운 트렌드도 만들어 냈다. 스티커 인화지는 가족, 친구, 연인과의 추억을 지갑, 수첩 등에 붙여서 간직하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초소형 모바일 프린터 기기의 선두주자로서 지속적으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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