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담배 기업 JTI코리아는 11월 2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ECC 지하4층 이삼봉홀에서 커리어 멘토링 콘서트 'Meet JTI, Light up your caree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JTI임직원과 참가자들이 직접 얘기를 나눌 수 있는 'Free talk with JTI people' 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들이 JTI 코리아 및 외국계 기업에 관해 평소에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JTI 코리아 인사팀 관계자는 "실제 현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JTI직원과의 멘토링 콘서트를 통해 취업 준비생들이 실질적인 조언뿐 아니라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JTI코리아는 앞으로도 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비우스 (옛 마일드세븐), 카멜을 비롯한 세계적인 브랜드를 판매하는 JTI 코리아는 한국 본사와 전국 15개 지점에서 5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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