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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예술가와 사상가들이 사랑한 전설적인 노트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도라에몽 리미티드 에디션' 노트를 선보였다.
몰스킨 한국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 항소 임소영 팀장은 "도라에몽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시아의 문화 아이콘을 기념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한국에서는 허영만 화백 등과 협업을 통해 몰스킨 스페셜 에디션 노트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당대 문화 아이콘을 기념하는 노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도라에몽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한 몰스킨의 다양한 제품은 교보핫트랙스,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주요 대형서점과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과거 2세기 전 프랑스의 작은 문구점에서 시작한 몰스킨은 특유의 단순하면서도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빈센트 반 고흐와 파블로 피카소, 어니스트 헤밍웨이, 브루스 채트윈 등 세계적인 예술가와 사상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전설적인 노트북 브랜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날 몰스킨은 문화와 여행, 기억, 상상, 그리고 개인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대표 명사로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생각을 담아내는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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