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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그랜트앤선즈 30일 '글렌피딕 할로윈 파티' 개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10-27 15:35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오는 30일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 바'와 '반얀트리 문 바'가 함께하는 '글렌피딕 할로윈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신사동 가로수길 '루이스클럽(LOUIS CLUB)'에 오픈한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 바'에서 먼저 시작된다. 오후 8시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스타일링 쇼와 럭키드로우를 통해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석자는 128년 전통의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의 첫 세계 수출품인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을 무료로 테이스팅해 볼 수 있다.

이후 9시부터는 장소를 이동해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문 바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상시 경품 게임으로 룰렛 게임, 캡슐 뽑기 등을 통해 사슴뿔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루이스클럽 나비넥타이, 글렌캐런 글라스 2본입, 더 오리지널 바 바우처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이어지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는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 루이까또즈 핸드백, 샤넬 선글라스, 글렌피딕 26년 등이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남녀 각 1인에게는 글렌피딕 21년을 각각 증정한다.

글렌피딕 할로윈 파티 이벤트는 온라인 사전 모객 이벤트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글렌피딕 할로윈 파티 이벤트' 포스팅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8일 발표한다.

차훈 글렌피딕 마케팅 매니저는 "싱글몰트 카테고리를 창시한 글렌피딕은 지난 128년 동안 고객의 특별한 날을 더욱 뜻깊은 날로 만들어 주었다"며 "이번 '글렌피딕 할로윈 파티'가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할로윈 축제를 즐기려는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 출시를 기념해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루이스클럽'에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 바'를 오픈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몰트바로 꾸며져 12월 12일까지 운영되며 글렌피딕과 어울리는 특별한 메뉴들을 메뉴들을 함께 선보인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 본사에 남아있는 마지막 1963병의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 제품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 바'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02-2152-160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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