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옛 kt금호렌터카)가 해외 웹 어워드에서 4관왕을 차지, PC 및 모바일 사이트의 이용자 편의성과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2015 Davey Awards'에서는 롯데렌터카가 온라인 필름&비디오 부문에서 웹사이트 예약 시스템 영상으로 'SILVER AWARD'를 수상했다. 누구나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단순 명료한 디자인을 채택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점, 그리고 이러한 강점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영상으로 구현한 것이 주요 수상 요인으로 꼽혔다.
롯데렌터카 홈페이지는 단순 정보제공이나 홍보기능 대신 첫 화면에서부터 고객이 '빌리고 사고 파는' 자동차 생활의 모든 서비스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메뉴 구성을 했으며, 단순 명료한 'Simple & Easy' 컨셉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탈 IMC팀장 최근영 부장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가 세계적 권위의 웹 어워드를 수상하며 한국의 웹 서비스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이 스마트한 자동차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 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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