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링컨의 대형 프리미엄 SUV '2016 올-뉴 링컨 MKX'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또한 올-뉴 링컨MKX에 처음으로 적용된 360도 카메라는 4개의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각도의 이미지를 제공해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는다. 또한 운전자는 180도 스플릿 뷰(Split-View-Display) 기능을 통해 주행 중 교차로 교통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360도 뷰를 이용해 최대 2미터(7 피트)반경의 주변 상황을 확인 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포드코리아는 "이번 올-뉴 링컨 MKX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대형 SUV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한층 폭넓은 고객층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특히 SUV의 기능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올-뉴 링컨 MKX 출시에 맞춰 오는 11월 10일 저녁, 'MKX Night Out' 출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하모니홀에서 열리는 이번 출시 행사에서는 균형, 몰입, 활력 등 올-뉴 MKX 가 표방하는 7가지 테마를 담은 영상을 통해 올-뉴 링컨 MKX의 성능과 디자인, 독보적인 가치들을 직관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초대형 스크린을 통한 입체적인 멀티영상과 함께 올-뉴 링컨 MKX가 어우러지는 유기적인 공연 연출이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링컨의 브랜드 철학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링컨 토크쇼 및 인기 가수 김연우의 특별 라이브 콘서트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MKX Night Out'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1일까지 링컨 페이스북 (www.facebook.com/lincolnkorea)을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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