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의 카셰어링 그린카가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빠른 반납 혜택'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차량을 일찍 반납해 제공받는 그린카 포인트는 차량 반납 후 30분 이내에 적립되며 유효기간은 1년이다. 그린카 포인트는 그린카를 예약할 경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할인 쿠폰을 적용해 그린카를 이용하거나 대여장소와 반납장소가 다른 편도 서비스, 출퇴근 요금제 등의 특가상품에 대해서는 포인트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빠른 반납 혜택'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고객은 자신이 사용하지 않은 대여시간을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어 금전적 부담이 줄어든다. 또한 차량의 대여시간을 넉넉하게 설정할 수 있어 반납시간에 쫓길 필요없이 편안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그린카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제도를 업계 선도적으로 도입해왔다. 지난해 말 국내 최초로 본인 확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타인의 명의 도용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내 차처럼 편리하게 그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에 후방카메라, 와이드사이드미러 등 다양한 옵션을 장착하고 차량 세차 횟수를 업계 최다인 월별 8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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