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본코리아는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외식업체로 새마을식당·한신포차'역전우동·빽다방 등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국세청은 더본코리아뿐만 아니라 백종원 개인을 대상으로도 이례적으로 세무조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탤런트 소유진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백종원은 최근 SBS '삼대 천황' 등 요리·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로 큰 인기를 누리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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