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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엔터, '슈퍼주니어 스위스 다이어리' 출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10-20 15:37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슈퍼주니어 스위스 다이어리를 출시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최병우)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여행스토리 '슈퍼주니어 스위스 다이어리(SUPER JUNIOR SWISS DIARY)'를 출시했다.

'슈퍼주니어 스위스 다이어리'는 슈퍼주니어 멤버인 이특, 동해, 은혁이 스위스를 여행하면서 느낀 소감과 직접 촬영한 사진 등 여행 에피소드를 담은 트래블 노트로 국내외 팬들은 물론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특, 동해, 은혁이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스위스의 명소들을 직접 선정하고 찾아가는 과정과 함께 멤버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수록하고, 여행을 통해 느낀 생각과 감정들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등 마치 세 멤버와 함께 스위스를 여행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패러글라이딩, 스노우보드 등 스위스의 자연과 함께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레포츠와 관련된 알찬 정보까지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윤석현 사업총괄 부사장은 "대형 기획사의 굿즈(Goods) 제작 및 유통 사업 확대는 물론 수익사업을 강화함으로써 다날엔터테인먼트가 디지털콘텐츠 종합 유통대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 스위스 다이어리 유통 등 SM엔터테인먼트와 유통대행계약을 체결을 시작으로, 유명 기획사 및 아티스트와 제휴해 다양한 오프라인 스타상품들을 발굴, 스타 굿즈(Goods) 제작 및 유통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슈퍼주니어 스위스 다이어리'는 지난 12일 인터넷 서점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데 이어 19일부터 정식 출시되어 구입이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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