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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폭파 협박전화
발신지 추적 결과 휴대전화는 경기 군포시에 거주하는 한 70대 노인의 명의였다. 경찰은 이 노인의 신병을 확보, 실제 전화를 건 사람이 누구인지 조사중이다.
신고 접수 후 송파소방서와 신천파출소에서 제2롯데월드에 출동했다. 롯데 측도 자체 안전요원을 통해 전 층을 자체 수색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제2롯데월드 폭파 협박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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