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12일부터 11월 말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용 타이어 예약 판매 및 보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금호타이어는 고객들이 겨울용 타이어 교체시 기존 타이어를 회사에서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대상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일부 지역이며, 지정된 금호타이어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겨울용 타이어의 예약 판매 및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www.kumhotire.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수현 금호타이어 RE영업전략팀장은 "금호타이어는 2013년부터 겨울철 안전운전과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국내 최초로 겨울용 타이어 사전 예약 및 보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겨울용 타이어는 겨울철 필수 용품이므로, 고객들이 이번 사전 예약을 통해 안전한 드라이빙과 부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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