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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프레쉬 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가을 신메뉴 '와규 함바그'를 출시하고, 11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스버거 마케팅 관계자는 "와규 함바그는 경양식 '함박스테이크'를 재해석한 버거"라며 "최근 불고 있는 복고 열풍과 더불어, 올 가을 입맛과 추억을 동시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스버거의 신제품 와규 함바그의 가격은 5,900원이며 10월 12일부터 11월 말까지 인천공항점을 제외한 전국 모스버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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