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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화학상
올해
노벨 화학상은 손상된 DNA(유전자)가 회복되는 원리를 밝혀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에 기여한 학자들에게 돌아갔다.
왕립과학원은 "이들 연구는 세포가 어떻게 손상된 DNA를 복구하고 유전자 정보를 보호하는지를 밝혀 살아있는 세포 기능에 대한 근본적 지식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들 연구 성과는 몇몇 유전적 질환, 암 발병, 노화 과정을 설명해준다"고 의의를 전했다.
수상자들은 상금 800만 크로나(한화 약 11억2천만원)를 나눠가지게 된다. 시상식은 창시자 알프레드 노벨 기일인 12월10일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
노벨 화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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