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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떠나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서해안' 여행의 매력과 정보를 담은 무료 여행 가이드북이 발간됐다.
작년 여름 창간호 '제주 편'을 시작으로 지난 봄에는 '남해안 편', 여름 휴가철에는 '동해안 편'을 발간하며 숨겨진 맛집과 꼭 방문해야 하는 여행지 등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으로 롯데렌터카 이용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서해안 편' 발간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삼면의 바다를 모두 아우르는 여행객들의 여행 지침서를 완성하게 됐다.
목욕탕에서 미술관으로 탈바꿈한 군산의 '이당미술관', 내로라하는 시인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아온 부안의 '내소사', 고창 최대의 염전인 '삼양염전' 등이 있다.
서해안고속도로가 관통하는 소도시 서산?보령?군산?목포의 대표적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 등도 함께 담겨있다.
또한 서해안 일주에서 놓칠 수 없는 여행지로 전주와 광주를 꼽고, '맛?멋?뜀?쉼' 4가지 주제에 맞는 명소들을 엄선해 소개한다.
구석구석 숨어있는 맛집부터 대표적인 관광지와 볼거리, 그리고 손꼽히는 숙소 등 별다른 준비 없이 가이드북만 들고 떠나도 좋을 만큼 알찬 정보로 가득하다.
이외에도 [온 더 로드] '서해안 편'에서는 여행 인원에 맞는 렌터카 추천정보와 렌터카 대여절차 등 여행 시 참고할만한 렌터카 이용 안내와 관련상품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제주를 방문하는 이용고객을 위해 가을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명소들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롯데렌탈 IMC팀 최근영 팀장은 "대한민국 No.1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당사의 우수한 차량뿐만 아니라 유용한 가을여행 정보도 함께 제공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새해안 편 여행 가이드북을 준비했다"며 "롯데렌터카가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할 뿐만 아니라 여행의 소중한 추억과 경험도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렌터카는 kt금호렌터카의 새 이름으로 전국 170여 개 영업망과 13만대가 넘는 다양한 국내외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명실공히 국내 1위, 아시아 2위 규모의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브랜드이다.
고객의 차량 필요에 따라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포함 렌터카,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그리고 오토리스 및 카셰어링(그린카), 내 차 팔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는 렌터카 업계 내에 롯데렌터카가 유일하다.
OOO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