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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떡 1등 브랜드 '떡담'(대표 임철준)이 국내 최대 웨딩 기업인 웨딩앤아이엔씨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떡담 관계자는 "결혼식장 정하기, 웨딩 촬영, 혼수 준비 등 중요한 일들을 결정하고 나면 마지막으로 남는 걱정이 답례품 정하기인데 답례떡은 경사에 떡을 돌리는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점 때문에 의미가 있다"며 "이런 가운데 국내 최대 웨딩기업인 웨딩앤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상호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떡 이야기라는 뜻인 떡담은 결혼식, 백일돌잔치, 칠순잔치, 기업행사 등 다양한 행사 관련 답례떡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포장 용기에 원하는 떡과 사진, 답례문구를 직접 선택하는 '나만의 답례떡'이란 고객 맞춤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특별함을 제공한다. 떡담의 결혼답례떡은 웨딩 사진과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 전달하기 때문에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떡담은 전국 4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떡 프랜차이즈 전문점이다. 국내 최초 즉석 찜기, 쌀가루 저온숙성으로 주문 동시 떡을 쪄내고 분리하여 주문과 동시에 10~30분 내에 떡을 만들 수 있으며, 서울 전 지역은 주문 후 2시간 이내 배송은 물론 전국 안전 배송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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