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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지금은 통증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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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18일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4차전이 우천 취소되면서 삼성으로서는 구자욱이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조금 더 벌었다는게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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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식이다. 구자욱은 18일 서울에서 병원 검진을 마친 후 곧장 선수단에 합류한다. 삼성은 19일 오후 2시부터 잠실에서 LG와 미뤄진 4차전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박진만 감독은 "와서 확실히 몸상태를 체크해봐야 (4차전 출전 여부는)두고봐야 할 것 같다. 어제보다는 확실히 좋아졌다고 하니까(긍정적이다). 어차피 서울에 있으니 내일 선수단과 같이 (잠실에)나올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