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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백화점, 명절특수 잇는 '포스트 추석 마케팅' 돌입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9-29 14:52


아이파크백화점이 '포스트 추석 마케팅'을 펼친다.

아이파크백화점이 추석 후 '명절 특수'를 이어가기 위한 '포스트 추석 마케팅'을 펼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추석 연휴기간에 집안일로 피로가 쌓인 주부와 여성들을 위해 '명절 증후군 퇴치 서비스'를 연다. 10월 2일까지 리빙관 '토쿠요' 매장에서는 뭉친 근육을 푸는 안마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패션관 '비디비치' 매장에서 명절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기분 전환을 도와줄 수 있도록 무료 메이크업(예약 고객)을 해준다.

연휴 마지막날인 29일부터 10월 25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 날씨에 맞춰 아웃도어, 스포츠, 취미 등 야외 활동 상품을 중심으로 전품목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아웃도어는 10월 2일부터 본격적인 할인전에 돌입한다. 패션관 스포츠 매장에서는 'K2' 여성 재킷이 9만3000원, 여성 등산화 14만9000원, 배낭을 6만1000원에, '네파'는 남성 재킷을 14만9000원, 바지를 8만8300원에 내놓았다. '아디다스'와 '나이키', '레노마' 등 스포츠 브랜드는 10~30%까지 할인 판매한다.

가을맞이 집안 단장을 위한 가구 할인전도 펼쳐진다. '모던하우스'는 삼중방한 커튼을 12만9000원, 리빙 방향제를 1만5900원에 선보인다. '리바트 스타일샵'은 1인 소파를 69만6000원에, 리클라이너를 239만9000원에 특가 판매한다. 야외 활동을 기다려온 키덜트족들을 위해 R/C카 브랜드 '타미야'와 드론 브랜드 '헬셀'이 각각 10% 할인에 들어가며, 연습용 드론과 미니 R/C카 등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특가 상품 물량을 대거 선보인다.

한편, 10월 2일부터 25일까지는 구매금액의 5%에 상당하는 액수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5% 상품권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파크백화점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부터, 500만원 이상 25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생활용품과 주방용품 등을 사은 선물을 제공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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