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 는 지난 24일, 중앙일보포브스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5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소외계층지원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맥도날드 조주연 부사장은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시작한 행복의 버거 캠페인이 보다 많은 구성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인정받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큰 울림을 전할 수 있는 다각적인 사회 공헌 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5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익 증진에 힘쓰는 기업들을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각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성과 등을 평가해 부문별 수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24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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